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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루시의 동물동장 (64 Zoo Lane)

2003.11.21 06:00 | Happy mum |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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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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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의 어린이 책방에서 루시의 동물농장 작가를 12월초에 초청하는 행사를 한다고 한다.
세라가 좋아하는 프로다. 나는 이 프로를 하루에도 서너번은 봐야 한다.
지난해 신랑이 케이블TV Box를 아주 싼값에 샀다.
그리고 이제 서로서로 좋아하는 케이블TV를 나누어 볼수 있다고 행복해 했다.
그러나------우리는 거의 어린이 채널에 고정된 텔레비젼을 고문에 가깝게 지켜봐야 한다.
내게는 하루종일 텔리터비,투위니스,발라모리,스토리 메이커 등등을 일정 시간 간격으로
하루 3,4차례 재방송 보는 것은 머리에 김나는 일이다.
그리고 지금 다른 채널에서는 좋은 프로를 하는 것을 아는데 볼수 없다는 것이 혈압이 많이 오르게 한다.
하지만 어떻게 해.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세라와 미셸에게 TV를 양보 하는수 밖에....

어제 서점앞을 지나는데, 서점 원도우를 루시의 동물농장으로 디스플레이 해 놓았다.
영국에서 직접 작가를 만난적이 없는데, 그날 꼭 아이들을 서점에 데리고 가야지.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9/37638
앤 브롬바우트를 만났어요 (루시의 동물 농장의 작가) [외로된 사업] 2005.01.27  06:53

세라와 미셸이 즐겨 보는 동화의 작가가 이웃사촌 인지는 정말 몰랐다. 작년에 몇번 우연히 만났고, 그녀가 한국판 책을 주겠다고 집으로 놀려 오라고 했지만 차일피일 미루다가 얼마전 길에서 또 만났고 드디어 약속을 정해서 오늘 그녀의 집에 갔다. 솔직히 자기 사는 모습을 친한 사람이 아니면 공개를 잘 하지 않는 외국인들의 특성상 그냥 대문앞에서 책만 주고 안녕하지 않을까도 했는데, 같이 홍차를 마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면서 30분 넘게 이야기를

기본 wha808 2003.11.21  14:07

민섭이가 zoo라고 쓴 것을 보고
"엄마 왜 200원이 나왔어"
우리나라에서도 만화영화 했었는데 이제는 안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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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heenne 2003.11.21  23:24

사진이 깨끗하게 잘 나왔다. 작가가 책방에도 오는 구나. 하긴 크다면...
아이들에게 좋은 체험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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