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우리 신랑이 나를 바라보는 눈이 이상하다.
왜.....
갑자기 내가 야후 사이트에서 유명 인사가 된줄 안다.
하루 한 두개 이던 즐겨찾기가 지금 현재 97개...
처음에는 나도 이유를 몰라서 도대체 어떻게 된 것인가....
내가 백지영씨 사이트에 거론이 되었나....아니면????????
그러나 곧 이것이 이벤트의 하나라는 것을 알았다.
오늘 나의 사이트를 방문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그러나 그들이 다 내 글을 읽었으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자고로
결혼식에 왔으면 결혼식을 보고 가야 한다.
가끔 결혼식에 와서 결혼식은 보지 않고 곧장 식당으로 가는 분들이 계시다.
이런 사람은 축의금도 잘 내지 않는다(답글도 쓰지 않는다 --- !!!!- ^ _ ^ !!!!).
그냥 물 흐르는 대로 흘려가는 것처럼 운영되기를..
그리고 내 사이트가 편안하게 쉬어갈수 있는 블로그의 한 페이지기를 소망해 본다.
(운좋게 아이가 옆에서 ZZZZZZZZZZ
이 시간에 처음으로 글을 올려 본다--- 이리고 꼭 하고 싶었던 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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