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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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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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두렁 밭두렁의 다락방이라는 노래가 아니더라도 다락방은 참으로 낭만적인 단어로
내게 남아 있고, 아직도 소녀적 은밀한 비밀의 공간처럼 언젠가 가지고 싶은 공간이다.
그래 한때 언덕위의 하얀 이층집의 예쁜 다락방을 순정만화 주인공의 방처럼 꾸미고
살고 싶은적도 있었지...............

어제 책을 반납하려 도서관에 갔다가 인테리어 책코너에서 발견한
다락방 디자인과 개조에 대한 책들...
우리나라에서는 주택 구조상 힘들겠지만, 언젠가 내 집을 가지게 된다면, 다락방에
내 공간을 꾸미고 싶다.
그래서 빌린 책들....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43408/582092
기본 하얀 2004.06.24  06:42

항상 그 곳은 동경의 대상이었던 것 같아요..
어렸을 떈 다락에 내 방 만드는 게 소원이었을 정도로...
웬지 운치 있어 보여요..
저두 나중에 다락방 만들어서 .....뭐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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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6.24  06:56

하얀님.............자기만의 방, 만드세요...
누구도 들어갈수 없는 님만을 위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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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ihye 2004.06.24  07:24

저 그노래 기억나요..
우리집에 제일높은곳~ 좁다란 다락방
넓고큰 방도있지만 난 그곳이 좋아여~

저도 그런방 꿈꿔 봤었어요.
지붕은 삼각형에 창이 있고.. 열면 별도 보이고..
냉정과 열정사이 영화에서 남자 주인공이 이탈리아에서 머물던
그방도.. 참 멋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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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몽쉘 2004.06.24  10:45

비가 오거나 바람이 심하게 부는날엔 다락방처럼 무서운 곳도 없답니다...
전 왜 무섭단 생각이 먼저 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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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마수리 2004.06.24  10:49

어머, 저 고등학교때부터 다락방에서 살았어요.
사진 보니 넘 반갑네요.
그렇게 사진처럼 멋진 다락방은 아니었지만...
단층짜리 주택의 다락을 한층으로 개조해서 딸 셋의 방으로 만들어주셨어요. 막내는 아래층을 그냥 썼구요.
분위기는 정말 좋았지만 여름에 정말 덥고 겨울에 정말 추웠어요.
그래도 그때 상각하니 너무 그립네요. 딸 많은 집에서 처음 가져보는 내방이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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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지수맘 2004.06.25  12:34

음 저랑 같은 동경을 하고 계시네요...
전 이번 휴가는 꼭 다락방이 딸린 작은 휴양림에라도 가고싶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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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6.26  22:36

지수님......저도 어디 조용한 펜센에 가서 쉬고 싶어요..
예쁜 다락방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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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6.26  22:36

지수님......저도 어디 조용한 펜센에 가서 쉬고 싶어요..
예쁜 다락방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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