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프로필     
전체 글보기(4362)
I, Me, Myself
오픈다이어리
Happy mum
Living in England
잡동사니 그리고 책 구경
My mp3 & music lesson
영화,연극,드리마 & TV
Lazy Traveller
Likes 그리고 전시회
Interior(공간의 미학)
Homesick Restaurant & Foods
I Love Seoul
할머니,할아버지 보세요
Good Grief(Snoopy)
견물생심 & made by happymum
스크랩 그리고 자료실
from 중고품점 & 벼룩시장, e-bay
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지혜님이 가져다 주신 책들...(많이 고맙습니다)

2004.07.24 07:24 | Likes 그리고 전시회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766716 주소복사

-= IMAGE 1 =-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 IMAGE 2 =-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 IMAGE 3 =-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 IMAGE 4 =-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 IMAGE 5 =-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 IMAGE 6 =-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 IMAGE 7 =-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한국에 있을때, 인터넷 서점이 대중화 되기 전에,
읽고 싶은 책을 잔득 사서 서점을 나설때 행복했다.
그런데 이곳에서는 그것이 많이 어렵다.
우선 책값이 많이 비싸다. 페이퍼백도 거의 한권에 15,000원쯤 이고
속도 안 나가는 영어로 쓰여진 책은 좀 답답하다.
역시 책 구경은 종로서적(부도 났다고 들었는데),영풍,교보에서 구경 한후에 사는 것이
맛난다.

영국으로 이주후에 답답한 것들중의 하나가 읽기 욕구를 충족하기 힘든것.
아주 가끔 인터넷으로 책을 주문 하기도 하는데, 우선 보지 않고 사는 것이기 때문에
손에 들어온 책이 아주 기대 이하인 경우도 많았고,
책값의 1.5배 정도하는 우편료는 거의 살인적 이였다.
그래서 가끔 영국으로 오는 친구가 있으면, 그리고 다행이 무엇이 필요한가 물으면
난, 라면도, 화장품도, 김도 아닌 책.
그러나 책은 무겁다.
그래서 잘해야 한권 받으면 고맙고, 고맙고....

오늘 지혜님이 무려 6권의 무거운 책을 가져다 주셨다.
게다가 내가 주문 한것 말고도 2권이나 더...
쉽지 않은 일이다.
여행 준비 하는것도 이것저것 준비할것이 많고, 짐의 무게 압박도 있는데...
이 은혜를 어떻게 보답해야 하나....
우선 가져다 주신 책들 잘 보고.
많이 배우고...
다시 한번, 지헤님...많이 고마워요...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200/766716
2004-07-23 여행첫날 (2) : 런던, 해피맘님 [jihye's 잡동사니] 2004.08.13  20:19

제가 여러 숙소 중에서 http://www.durihouse.net/  이라는 민박집을 선택했던건.. 공항 픽업때문이었습니다. 지금같으면 지하철 타고 휘릭~ 찾아 갈테지만 짐도 그렇고 못찾아 가면 어쩔가 싶어서 이곳을 선택했던건데.. 헉!!! 근데 공항에 아무도 나와있질 않은 것이었습니다.

기본 jihye 2004.07.24  08:39

아녀~ 남는게 힘이라서... ㅋㅋ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sayuritomika 2004.07.24  13:29

책 땜에 행복하시겠다~~^^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대니맘 2004.07.24  16:11

와... 너무 재밌는 책들...
지혜님 저두 좀 사다주세요...ㅋㅋㅋ
저런책들이 있다니... 정말 저두 사서 읽어보고 싶네요...
역시 여행을 좋아하시는 해피맘님이라 여행책이 많으네요...
아... 저두 못가는 여행 책으로라두 보고 싶다...^^

해피맘님 한동안 행복하시겠어요...
저책들 읽으시면서... 아~~ 그 행복이 저에게도 전해지는듯 합니다...^^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워니네 2004.07.25  07:10

정말 그래요...
읽고 싶은 책들을 맘대로 읽고 싶은 욕구..
그거 외국사는 사람들만이 느끼는 걸꺼예요...
저도 한국갈때마다 책 보따리가 한 짐이지요...^^
그래서 책 선물...정말 귀한거라는 것 잘 알지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카즈마 2004.07.25  13:08

와아... 지혜님 영국가셨군요! +_+
-_- 저도 언젠가 경제적, 시간적 여건이 된다면...
꼭! 여행가고 싶어요~ -_ㅠ
해피맘님, 책 재미있게 읽으시길 바래요~ ^-^
-_-! 멋집니다!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7.25  19:31

카즈마님...무슨 책부터 봐야할지 모르겠어요..
부자가 된 느낌 입니다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7.25  19:34

위니네님...정말 책은 무겁지만, 그 소중함은..읽는 것에서 느끼는 즐거움은, 특히 모국어로...님은 이해 하시지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7.25  19:42

대니맘님...책을 많이 받았어요.
그리고 언젠가 꼭 여행 다시 하고 싶은 마음에 지금부터 준비(?) 하려구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7.25  19:44

세이님...책을 많이 받아서 부자가 된것 같아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jihye 2004.07.26  14:27

다 읽고 독후감 써써 올리세요~ ㅋㅋ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7.26  23:13

지혜님...독후감을.........아이고 큰 숙제가 생겼네...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마니야 2004.07.27  15:40

독후감 언제 떨어지나~~~~~ㅋㅋ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4.07.28  07:00

마니야님...........독후감을...아이고 도망가야지...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정현맘 2004.07.30  22:30

지혜님... 멋지십니다....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댓글쓰기

댓글쓰기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