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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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이사할때 마련한 쇼파가 커버가 없었다.
물론 커버 없이도 쓸수 있는 것인데, 역시 아이들이 어려서 이것저것 쇼파위에 얼룩을
만들어서 어제 큰 마음 먹고 커버를 마련했다.
색깔은 아주 다양해서, 핑크, 파랑 그리고 연두색까지 있다.
참, 검정, 아이보리색도 있고...
내가 산 것은 청바지 색깔과 같은 데님.
세탁에 강하고, 자연스럽게 색깔도 빠질것 같고
하지만 역시 아이보리색의 소파가 밝아서 좋다.
아이들이 좀더 크면 여분으로 하얀색 커버 하나 더 사고 싶다.

비싸지 않은 소파지만 아이들이 편안하게 앉아서 쉴수 있는 공간이라서 좋다.
그럼 되었지 뭐...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5/1365264
쇼파 가지고 원맨쇼... [외로된 사업] 2005.02.20  07:16

얼마전 이베이에서 낙찰 받은 소파가 일요일 오후에 배달 되었다. 새 소파라고 했는데, 오랫동안 집안에 놓아 두었는지, 아주 미세한 얼룩도 있고..... 하지만 컨디션이 괜찮았다. 문제는 저 하얀색 소파를 어떻게 보호(?) 할 것인가... 물론 아이키아에 가면 여러 색깔의 커버를 구입할수 있다. 하지만 솔직히 하얀색이 가장 났다. 만약에 여분의 커버를 산다고 해도 역시 하얀색이.... 그리하여 가지고 있던 캔버스 천을 띄워 보았는데, 너무나 산만

기본 wha808 2005.02.20  10:57  [219.253.61.154]

무죄냐 무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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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Cristina 2005.02.20  12:29

근데 저도 소파가 크림색이라 커버를 사용해봤는데요,
앉았다 일어나면,껍질이 따로 놀더라구요.
성격상 그걸 걍 놔두질 못해서, 앉았다 일어설때 마다 매만지다가, 한달만에 걷어 버렸다는 이야기...
꽤 비싸게 산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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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코코은 2005.02.20  12:31

무죄...
소파커버 색깔이 좋네요.
밝은 꽃무늬 방석과 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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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Cristina 2005.02.20  12:34

숏다리 미셸, 너무 구여버요~
하이, 미셸, 절대 숏다리 안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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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팬더 2005.02.20  19:11

ㅋㅋㅋ 쇼파가 완전 새것이 되었네요.
그 위에서 장난치는 이쁜 자매의 모습...
그리고 딸아이들을 보며 귀여운(?) 상상을 하시는 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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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씨쎄이지 2005.02.20  21:17

커버가 쇼파에 딱 맞게 나오네여..완전새거됐네여..소파가..
세라랑 미쉘..숏다리 롱다리싸움..ㅋㅋㅋ 잼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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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2.20  22:23

씨쎄이지님...연출되지 않은 아이들의 사진 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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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2.20  22:24

민주대디님...생각보다 커버를 씌우니까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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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2.20  22:26

크리스티나님...미셸, 약간 숏다리, 늘 바지가 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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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2.20  22:27

코코은님...저 큐선이 폴로것을 아주 싸게 구입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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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2.20  22:28

크리스티나님...소파커버에 찍찍이 테이프가 있어서 교정을 시켜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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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2.20  22:31

wha808님...아이들이랑 씨름하면서 글을 써서 오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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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꽃님 2005.02.21  00:05

데님 쇼파가 너무 맘에 드네요~ 흰색 쇼파는 수명이 길지 못하죠...^^;
해피맘님의 댓글이 넘 재밌어요.... 미셀 표정도 너무 귀엽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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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ihye 2005.02.21  02:37

무슨 만화같아요~ ^^
하얀 소파는 저 꼬맹이들이 숙녀가 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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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5.02.21  12:40

저도 누군가 준 하얀 의자가 있는데, 일부러 대한항공의 담요(물론 뱅기 안에서 몰래 가져온 것이죠)를 덮어 놨어요. 청색 천이 참 상큼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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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ayuritomika 2005.02.21  14:36

아직 아이들 땜에 하햔색 못 쓰시는 군요~
제 친구들 집도(아이들 있는 집만) 다들 그렇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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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경은공주 2005.02.21  14:39

아이들의 대화글이 넘 재미있는데요^^
실제상황이 아닌지..ㅋㅋ 쇼파커버와 쿠션이 넘 잘 어울려요..
아이들이 편한히 쉴 공간이였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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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punkyZoe 2005.02.21  15:16

저 얼룩..만화속의 말구름표 같아요. 그 안에 대사 한마디 써주시면 될거 같은데..."세라의 작품일까요? 미셸의 작품일까요? 아니면..??"
이렇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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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illde 2005.02.21  15:29

전 쿠션이 아주 맘에 드네요.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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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unny 2005.02.21  18:57

정말 편리하네여. 커버도 있고, 한국엔 이런 스타일 많지않은걸로 알고 있는데.. 큰 쿠션이 더 맘에 들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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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viviane21 2005.02.21  22:38

스누피 만화를 많이 보셔서.. 음..
대화도..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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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나무늘보 2005.02.23  00:44

오호...산뜻합니다..좋아용..
저렇게 커버만 간단히 씌워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이 이모저모로 좋은 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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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밥뽀지원 2005.02.23  01:59

ㅋㅋ...저 풍선글이 압권입니다.
멀쩡하게 사이좋은 자매를 저런식으로 치고박는 상황으로
만드시다뉘 ㅡ.ㅡ;;;
친엄마 맞으신가용..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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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oecita 2005.02.25  03:43

이쁘게 즐겁게 보이는 미셸과 세라~
쇼파의 변신이 멋지군요. 데님, 탁월한 선택을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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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2.25  06:55

민하맘님...아이들이 어느 정도 자랄때 까지는 이렇게 살아야 할 모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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